제목 |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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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9-17 | 작성자 | 강씨 | 조회수 | 3929 |
안녕하십니까? 저는 40세 회사원입니다. 예전에 요도염을 시작으로 전립선염과 정낭염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정액의 대부분이 단단하게 굳어서 덩어리 형태로 몇년동안 나오는데 이것이 염증으로 인한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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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전립선과 정낭에서 정액의 대부분이 만들어지기때문에 이곳의 염증이 정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액의 색이나 끈끈함 정도의 차이나 혈정액(정액의 피)은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평소 반신욕(저녁에 10분정도 따뜻한 물에 배꼽근처까지 담그는), 숙면, 금주를 자주 하시면 증상이 많이 좋아지실 수 있고, 과음이나 과로, 성관계 후에 증상이 너무 심할때는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