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질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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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1-31 | 작성자 | 문의남 | 조회수 | 4529 |
원장님 궁금한게있어서요 소변구멍 요도개구부에 곤지름이나서 레이져치료를 받다가 요도개구부에 부분협착이 오게되었네요 5개월정도 지난것같은데요 주 증상이 소변이 자주 두갈래로 갈라지더라구요 소변을 보는데는 특별히 통증은 없구요.............. 지방병원에서 검사결과 요도개구부 부분협착(요도부지 잘들어감) / 요속 14.5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요....제가 한가지 걱정인게 소변이 두갈래로 나오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삶의질도 떨어지는것같다는 것같구요...........치료를 한번 받아보고싶은데 부위가 부위인지라 자꾸 조작을 하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더 좁아진다고요 ㅠㅠ 요도구멍(입구)쪽은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하는지요? 제가 진료를 받은 병원장님은 그냥 그렇게 살아라고 하더라구요 요도구 입구쪽이라 시간이 지나면은 조금 늘어나기도 한다고 ...하던데요 저는 소변을 눌때 의식적으로 항상불안해지더라구요 혹시나 갈라지면 어쩌나....더 악화되면 어쩌나 등등 곧 결혼도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이 드네요................ 1.치료가있다면 어떤 방법이있는지 궁금하구요 2. 요도안쪽에 상처로인한 흉터가 있어서 아무래도 소변이 나올때 상태에따라 두갈래로 나오는것같습니다(소변구멍을 보면 약간 발기시 구멍에 0자형으로 열려야하는데 저는 왼쪽부분이 살로 체워져서 D 형으로 보이네요) 시간이 지나면은 요도구입구쪽은 좌욕두 해주고하면 자연적으로 늘어나기도 하는지요? 꼭 수술적인 방법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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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알고계신 것처럼 요도의 조직은 상처가 아물면서 좁아지는 성향이 있어, 의사들에게도 무척 조심스러운 부위입니다. 정도에 따라 조금씩 굵어지는 기구를 사용한 요도확장술이나 심한 경우 수술치료를 고려하는데, 시술후 아물면서 더 좁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상의 70-80%정도라면 궂이 건드리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으나, 40-50%이하면 시술을 고려하는 식의 선택이 현실적이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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