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것에 대한 고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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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5-22 | 작성자 | 최필두 | 조회수 | 4568 |
안녕하세요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20살 이후로 지금까지 10여명이상의 여자들과 성관계를 해오면서 보고 느낀 저의 고민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로 여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제자신이 원망스러우면서 자존심의 상처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최대로 삽입하였음에도 더깊이 삽입을 요구하는 여성때문에 상처를 받는경우 입니다. 두번째로 목욕탕에서 떳떳하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목욕탕에 갔는데 저보다 2배이상 큰 성기를 가진 초등학생을 보고 움추려들고 감추고 싶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저는 평상시 성기가 2~3센치 정도 나와있고 발기시에는 8~10센치정도 자랍니다 구체적으로 저의 희망사항은 평상시 7~9센치를 유지하고 발기시 14~ 17센치의 성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현재 가능한지와 대략적인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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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의학적으로 왜소 성기의 기준은 발기시 4~5cm이하인 경우를 말하며 글을 올리신 분의 음경의 크기는 정상인의 범위 내에 속합니다. 대다수 남성들은 성기 크기에 대해 주관적인 판단으로 성기가 작다는 컴플렉스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을 찾아 직접 진찰부터 받으시고, 본인의 바람과 여러 방식의 수술에 대해 상담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성기는 발기와 성관계라는 기능을 해야하므로 너무 무리한 시술보다는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하게 교정하는 수준의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