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남자성기)의 해면체를 둘러싸는 "백막"이 자위 도중에 뻑~ 소리와 함께 파열된 경우, "수술"로 원상태로의 복원(봉합수술)이 가능할까요?
중학교 동창 친구인데, 한 20년 전에 중학생 때 자위를 너무 심하게 하다가 뻑~ 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 이후부터는 자위를 할 때, 사정도 하지 않았는데 발기 중간에 피가 흘러나가 샌다고 합니다.
페니스의 뿌리부분(치골 주변의 페니스 부분)의 찢어진 "백막"을 원상복구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가능한가요?
백막이 찢어진 걸까요? 해면체의 일부가 손상된 것일까요?
해면체가 손상되었다면, 처음부터 발기가 강직하게 되지가 않을 것 같고
꺽었을때 마치 비엔나소세지를 둘러싼 껍데기(불투명 겉피)가 뻑하고 찢어지는 소리처럼
심한 자위 도중에 강직도가 최고인 상태에서 페니스가, 부드러운 완만한 각도의 ㄴ(니은)자 모양으로 눌려진 상태에서 '뻑'하는 소리를 들었다고하니, 아마 '백막'이 뻑하고 찢어진 것 같다(음경골절?)고 하는데,
처음에는 발기는 아주 강직하게 잘 되는데, 발기 중간에 피가 흘러나가버려서 강직도가 약해지고 발기가 죽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말로는 중간에 강직도가 사그라들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계속해서 페니스에 자극을 주기만하면, 페니스의 발기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합니다.
어떤가요?
음경 골절(?)된 위치가 꺽여진 위치가 뿌리부분인 치골 주변의 페니스의 백막 부분인데, 한 20년 전에 손상된 찢어진 백막도 지금이라도 봉합수술로 원상태로의 복구가 가능할까요?
혹시 수술로 완전한 원상복구가 어렵다면, 어떻게하면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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