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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박사 칼럼

제목 여성 건강 최고 도우미는 섹스
등록일 2008-05-09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7406
여성 건강 최고 도우미는 섹스

섹스는 하면 할수록 늘고, 오르가슴도 느껴본 사람이 더 잘 느낀다고들 한다. 특히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여성들은 사소한 고민이나 다툼에도 영향을 받아 잠자리를 피하거나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멀리하면 할수록 성의 즐거움과 담을 쌓는 결과가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자꾸 하자고 보채는 남편에게 못 이기는 척 따라가 주는 것이 좋다. 게다가 섹스는 여러 이유로 여성의 건강에 너무 좋다는 과학적 근거들이 많다.   가장 먼저 섹스를 자주 하면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향상시킨다. 만족스러운 섹스 중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옥시토신)은 강한 오르가슴뿐 아니라 섹스 후에도 애정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함께 자극되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정신적인 안정감과 친밀감을 증가시켜 상대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엔돌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강력해서 정신적인 압박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고, 섹스를 하면 성장호르몬 분비도 증가되면서 체지방은 줄여주고 근육을 강화시켜 노화를 막고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2002년도 스코틀랜드에 있는 로열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의 성인 남녀를 조사한 결과, 주당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체 나이보다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평가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성생활을 통해 분비되는 두 호르몬이 노화를 늦춰준다는 실제적인 증거를 확인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섹스를 자주 하는 것이 여성들에게 피부관리실을 열심히 다니는 것 이상 젊음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겠다.   또 하나 흥미로운 현상은 앞서 말한 자궁수축 호르몬 때문에 섹스는 통증을 이겨내는 진통작용도 해준다. 섹스 중 이전에 아팠던 허리 통증이 전혀 안 느껴지는 현상도 이런 원리 때문이고, 특히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매우 강력한 진통작용 덕택에 웬만한 지병의 통증도 전혀 느끼지 않게 된다. 실제로 편두통을 느끼는 남녀 중 섹스 후에 절반 이상이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다. 여성에게 섹스가 좋은 이유는 또 있다. 섹스 자체가 땀나는 운동의 하나일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정액에 포함된 TGF-β라는 물질 때문에 임신 중에도 섹스를 자주 하면(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임신 3, 4개월 후부터) 남성의 정액이 혈압을 떨어뜨리고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호주의 산부의과전문의의 보고도 있으며, 심지어 네델란드에서는 구강성교를 자주 하고 정액을 삼키는 여성에서 임신중독증이 적다는 보고까지 있다.   여성들이여, 젊은 날 섹스를 자주 해서 사랑도 깊어지고, 스트레스도 풀어 주고, 젊어지고, 아픈 것도 없어지고, 심혈관계도 튼튼해지는 혜택을 맘껏 누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