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남성도 요실금 비슷한게 있을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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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2-12-19 | 작성자 | 아빠엄마 | 조회수 | 18098 |
다름이 아니라 연세가 많이 드신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한번 쓰러지시고 난뒤 머리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뒤로 소변을 잘 못보십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하루면 이불과 옷들이 세탁기로 하나 가득이 됩니다.. 일부로 그럴리는 없고 또 정신이 말짱한것을 보면...치매도 아니십니다...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병인가요? 병이라면 수술이라든지...무슨 약같은걸로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자신도 민망해 하시고 또 하루면 인상을 수십번을 쓰시는 엄마도 보기민망하고...수술이나 약물요법이 있는지 알려주십시요...또 이게 어떠한 이유에서 일어나는 현상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수고스러우신거 알지만 염치 없이 부탁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며....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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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무척 고민되시겠습니다. 소변이 수시로 조금씩 보신다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이차변화나 뇌졸증 자체에 의한 방광의 기능 이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량씩 자주 샌다면 혹시 발광이 가득차서 넘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적인 배뇨장애는 본인과 주위사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노폐물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 보시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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