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여자인데요..
2주전부터 자꾸 소변을 못참겠어요..
저도 모르게 나올때도 있구요..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고 안에 꼭 머가 아직도 들어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소변을 다보고 난후에는 아랫쪽이 찌릿한게..더 나올꺼같은 느낌이 들구요..
요실금인가요?
요실금은 중년여성에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오늘 친구가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맞나요?
제가 이번주에 국가고시가 있는데요..
혹시 국시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자꾸 화장실에 가게 돼구요..
불안해요..소변이 샐까봐요..
오늘은 팬티가 좀 많이 져졌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옷 벗으려는 순간..-_-
많이는 아니지만 이런 제가 정말 이상한 병에 걸린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그리고 급해하면서 화장실 가면 소변은 정말 쪼꼼뿐이 안나오더라구요..
만약에 요실금이라면 병원에서뿐이 치료 못하나요?
그냥 집에서 고칠수 있는건 없는지 궁금하네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자세한 답변좀 해주세요..
불안해 죽겠어요..
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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