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명쾌한 답을 기다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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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1-21 | 작성자 | 사춘기 | 조회수 | 18106 |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는 올14세, 제동생은 11세 남학생입니다. 어제는 저희가 포경수술하고쟈 엄니하고 동네 의원을 갔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형제는 고추가 조금 함몰되어서 지금은 수술하면 보기가 흉하다고 나중(고등학교)에 수술하라 말씀하시는데.. 제동생은 살이 져서 그렇다치더라도.. 전 외관상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그러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빨리하고 싶은데.. 의사선생님 퇴근시간 가까이 병원을 찿아서 귀찮아 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저는 납득이 안가네요 저 같이 외관상 문제가 없어도(저희가 보기에.., 제동생은 살이 쪄서 조금 함몰된 느낌) 수술을 성장후에 해야 하나요? 선생님의 명쾌한 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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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전체 성기의 크기와 기능은 정상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성기의 일부가 안쪽에 파묻히는 형태를 흔히 '함몰음경'이라고 합니다. 이차성징이 있기전에 성장이 안된 성기가 주변살에 파묻히는 경우 성기의 성장을 조금 더 기다렸다가 수술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원인에 따라 오히려 일찍 교정하는 것이 좋을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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