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실금 땜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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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2-22 | 작성자 | 걱정.. | 조회수 | 18099 |
저는 올해 22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고3때 소변을 피치못할 사정으로 오래 참은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성기부분이 아프더니, 계속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봐도 별루 시원하지도 않고, 또 요실금까지 나타났습니다. 2년전에 병원에서 약을 먹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서, 다시 치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치료 가능할까여? 제 생각에는 오줌을 저장하는 무언가의 기능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도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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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임신 및 출산의 경험이 없는 젊은 여성의 요실금은 그 원인을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골반근육이 약해져서 생기는 흔한 복압성 요실금이 아닐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님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방광염과 그로 인한 절박성 요실금이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없든지, 염증을 완전히 치료한 후에도 요실금이 지속된다면 신경학적 이상이나 방광기능 이상등의 원인을 추정하여 검사해 봐야 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 속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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