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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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6-12 | 작성자 | 이정남 | 조회수 | 18097 |
저는 부적절한 관계후 비임균성요도염 진단을 받고 10일정도 치료를 받았으나 그이후 요도속이 매우가렵고 누르면아프며 회음부까지 불쾌함이 있으며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밤이면 약간비칩니다 아내는 산부인과에서 며칠약만 먹었고 소변검사상 이상이 없다 하였으나 전 10일을 매일가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혹시 아내가 치료가 덜되어서 다시 재발을 했는지요 소변검사상은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련지요 업무를 못볼정도로 증상이 불편합니다 소변에 별이상이 없어서 전립선 검사를 받았더니 전립선염일거 같다는 애매한 진단만 받았습니다 전립선염도 자각증상이 이렇게 업무를 못볼정도로 요도가 가렵 고 아프며 회음부에서 항문까지도 가려운지 궁금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이 소변검사에는 이상없이 나올수도 있나요 지방이다 보니 이렇게 내원을 못하고 먼저 문의를 드립니다 상담을 받고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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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비임균성 요도염자체는 조기에 치료하면 대개 1-2주에 다 치료가 됩니다. 소변검사가 다 깨끗해진 상태라면 전립선염에 대한 점검을 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요도염과 겹쳐 혼동스럽기는 하지만, 통증, 불쾌감, 회음부 및 항문의 가려움등은 전립선염을 우선 의심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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