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답변 |
Q1)2년전에 요도염을 한달간 방치해둔 상태에서 전립선염으로 2차감염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세균성과 비세균성이 있다는데 문란한 성생활로 요도염에서 전립선으로 옮겨진바 세균성전립선인지가 불안합니다. 내가 다니는 병원에선 확실한 진단을 못내리는 실정이구여(초음파시설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위에 상황만으론 불가능한가여..5-10%만이 세균성이라고 하던데 그중에 내가 아니란법도 하구 해서 몹시 불안하네여.
: 세균성 전립선염의 진단은 초음파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립선액의 배양검사를 하면 되므로, 그런 시설이 없어도 비뇨기과에서는 다 가능합니다.
Q2) 거의2년동안 가끔씩오는 미세한 통증(잔뇨.귀두따끔거림.등)은 있었지만 거의 내가 전립선이란 생각도 않고 지내왔네요. 아무일 없겠지 생각하면서 왔는데 병원에서는 소변검사결과가 요도염이 있다더군여..제가 겁이 나는것은 최근에 여자친구와 잠을 많이 잤는데 여자친구가 나한테 옮긴건지? 그게아니구 전립선에서 흘러나온 요도염으로 인한 나의 원인이라면 나를 바람둥이로 생각하지나 않을지 전립선에서 흘러나온 요도염도 비세균성일지라도 감염이 되나여?
: 요도염이 생겨 있는 지금 밝히기는 좀 곤란합니다. 우선 요도염에 대한 치료를 성실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님의 요도염 사실을 알리고 여자친구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님의 요도염이 여성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여성이 질환이 생겨 님이 요도염이 생겼는지, 현재 상태로는 우리가 단정적으로 말할수 없습니다.
소변이 한동안 깨끗해지면, 전립선액을 검사하여 세균성 전립선염 유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3) 만일 여자관계도 안가졌는데 전립선에서 나오는요도염이라면 요도염치료한들 언제 다시 나올지 몰르는데. 하루에 한번씩 소변검사 할수 없는경우고 해서 너무 걱정되네여..박사님 꼭좀
상세히 답변 부탁합니다.
: 요도염치료후 소변검사가 정상화 된것을 확인하시고, 이렇게 증상이 2년씩 지속되는 경우라면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를 한후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도록 하십시요.
직접 비뇨기과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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