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답해 미칠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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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6-17 | 작성자 | 답답남 | 조회수 | 18097 |
5월말에 안가야 될곳을 가게되어, 비뇨기과에서 임질치료를 받았는데..한 2주후 다시 재발하여 2차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2차 치료후 소변검사상에도 완치되었다고 하였으나, 몇일전부터 증세가 임질과 동일하게 다시 나타납니다. 주기(2주정도)를 두고 증세가 나타나는것은 무었때문인지요? 약물치료를 받을때는 괜잖아 지다가..다시 재발하는...(증세: 성기주변이 후끈거리고..고름같은 점액이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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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재발성, 지속성 요도염의 경우 첫째 요도 내 염증 유무를 확인하고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해보고, 동시에 성상대자도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헤르페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해 보고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재발하면 요도내 염증 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 전립선염 유무를 체크해 보거나 콩팥이나 수뇨관, 방광 등 상부요로를 종합적으로 검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요도염을 방치해 두면 부고환 등에 염증을 합병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수송 통로가 막히면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의 운송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를 폐쇄성 무정자증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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