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4세인데
사타구니에 다른곳보다 색이 짙고 그 영역이 약간융기된 부분이 매우 가렵고 긁다보면 따갑습니다.
피부조직도 다릅니다.(얇아지고 움켜 잡으면 주름도 집니다.)
군에 있을때 완선이라고 치료를 했었는데 그 이후로 가렵지 않았지만 색이 다르긴 했습니다..(목욕탕가보니 다들 색이 시컴하던데...)
근데 요새들어 매우 자주 가렵고 신경쓰입니다..괜히 성병아냐하는 생각도 들고..
요샌 번진건진 모르겠으나 고환뿌리부분까지 가렵습니다.
습진약을 바르고 있으나 별 도움은 안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음모와 사타구니 경계쯤에 몽우리가 있습니다.
외관상 특징은 없습니다.그냥 만져봤을때 느껴집니다.
손가락으로 잡으면 1cm정도 되고 누를땐 안아픈데
잡으면 조금 아픔니다.
그리고 잡고 힘을 줘서 눌러보니 여드름처럼 미황색 고름같은게 나옵니다. 냄새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짜봤더니 쭉하고 나오더니 몽우리가 예전처럼 작아졌습니다.(6mm)
그래서 더 짜보니 약간 색의 농도가 투명한 액체가 나왔습니다.
생긴지는 두세달 된거 같습니다.(부정확) 커져서 그런지 신경안쓰다가 요새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하는데는 사타구니의 가려움증이 불편하고 몽우리는 아무런 불편을 주지 않지만 솔직히 사타구니보다 그 알같은 몽우리가 더 신경쓰입니다.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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