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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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걱정이 되서
등록일 2002-07-27 작성자 궁금이 조회수 18104
올초에 요도염으로 치료를 받은 후 한달정도 간격으로 계속 과음만 하면 재발이 되서 금주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이틀전에 검사를 하여 보니 병균수가 1~3마리로 정상치라고 병원에서는 말하는데 계속 걱정이 되어서 약을 먹고는 있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보면 속옷에 성냥알 크기의 흰색 분비물이 2방울정도가 계속 보입니다
정말 치료가 된 것인지?, 1~3마리가 정말 정상인지? 그리고 부부관계를 하여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리자답변
병균수가 1-3마리가 아니라 염증세포의 수가 1-3으로 정상수치라는 이야기 일겁니다.. 잦은 재발과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나는 소견으로 보아 전립선 질환도 의심케 합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필요하면 전립선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