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민이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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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2-08-04 | 작성자 | ㅠ.ㅠ | 조회수 | 18111 |
저는 올해 20살이고 여자입니다..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원래 그런건지..언제부터 그렇게 된건지.. 어느날부터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성기..라고 해야하나.. 외형적으로 팬티를 입고 있는것을 봤을때.. 그부분의 라인이 안쪽으로 매끄럽게 되있어야 하는데.. 저는 좀 돌출(?)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딱붙는 바지나 치마를 입는다면.. 그부분이 좀 나와 보이거든요.. 왜 그런걸까요?다른 여성분들은 안그런데.. 제가 다리가 오형인데.. 혹시 다리가 휘어서 골반이 틀어져 그렇게 된건지.. 정말 걱정입니다.. 설명을 잘 못해서..제대로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암튼..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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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정상적인 모든 여성들이 지나치게 붙는 바지등을 입으면 외성기 부분이 보기 싫게 돌출해 보일겁니다. 게다가 오형의 다리면 더욱더 두드러지게 보일수 있습니다. 한참 멋부릴 나이에 붙는 옷들을 입고 싶겠지만 외음부가 강조될 정도로 붙는 옷은 젊은 여성에게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잦은 질염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외음부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서 실제 문제가 될정도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약간 오형의 다리면 체형을 커버해줄만한 바지나 치마를 선택하는것이 좋으리라 생각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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