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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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꼭 답변바랍니다
등록일 2002-08-24 작성자 익명.. 조회수 18107
한 번씩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데요~
커서도 몇 년에 한 번씩 꼭 발생해서 속상하고 부끄럽고..
꼭 화장실가서 소변보는 꿈을 꾸면 이런 일이 생기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어린애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한데도
이렇네요 아직 성경험은 없거든요
심리적인 요인인가요? 아님 문제가 있는건가요?
고3때 약간의 요실금기가 있었거든요 약국에선 신경성이라서
그런 경향이 있다고 했거든요
좀 지나선 괜찮아 졌지만 나중엔 소변이(조금씩 묻어나는 정도)약간 물같은 냉이로변하더군요 
첫 생리를 시작하면서 너무 신경을 써서인지 걷는게 어색할 정도로 다리가 는 느낌이 들더니 계속적으로 신경성때문에 자주 마비되는 느낌은 받더니 생긴게 요실금입니다.. 
방광이 작은지 자주 화장실을 찾구요 생리시에는 1시간에 한 번 씩 갈 정도입니다. 자기 직전에 화장실 가는 버릇이 있구요
잠을 못이뤄 오래 뒤척이면 꼭 화장실을 가야할 정도랍니다.
엄마한테 말하는 것도 부끄럽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리자답변
님과 같은 경우 야뇨증으로 야간수면중 불수의적인 요의 배출로 이부자리를 적시게 되는 상태입니다. 요실금의 한유형으로 생각할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요급이나 절박요실금등의 증상으로 동반한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생각됩니다. 원인은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무억제성 방광수축, 유전적 소인, 수면장애, 정신장애나 행동장애, 신경계통의 성숙지연, 알러지 반응, 요로감염,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변화등 무수히 많은것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뇨기과적 정밀검사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