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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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방금 질문한 사람인데요..
등록일 2002-08-26 작성자 알려주세요 조회수 18093
제가 또 빠뜨린게 있어서 또 글올리네요..

밑에글을 살펴보니깐.. 10일 전인가... 질이 가렵고 질에서
하얀 우유 찌꺼기처럼 뭔가가 뭉쳐서 나왔거든요...
그게 몇일 있다보니깐.. 더 심해져서 피색깔로 나오는거예요..
근데.. 하루뒤인가 생리를 했어요.. 생리뒤에는 가려운것도
차차 사라지고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참~!!참고로 저는 수영을 다니거든요... 수영다닌후로..
이런 증상도 있고.. 밑에 글처럼 그런 증상도 있습니다..
혹시 수영때문에 그런 걸수도 있지않은가요??
그리구.. 혹시 저 경우도 성병이 아닐까요??
걱정됩니다.. 가려운건지 긁어보면 질도 아니고.. 쉬원한 느낌
도 안듦니다.. 이게 대체무슨 현상입니까??
관리자답변
님의 경우 방광염과 질염을 모두 의심할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와 냉검사를 모두 받으셔야 합니다. 그정도의 배뇨통은 방광염을 상당히 시사하고 있고 급성 방광염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때에는 상부요로에 감염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질의 가려움증과 우유지꺼기 같은 냉은 칸디다 질염을 가장 의심할수 있습니다. 이는 몸의 상태가 나쁠때나 항생제의 복용, 면역력이 좋지 않을때 저절로 생길수 있으나 상대에게 옮을수도 있는 질염입니다. 냉에서 피가 난것은 생리전이라 병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동반 감염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그냥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즉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