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2년차 입니다. 아내의 부재로 어제 자위행위를 했었는데, 정액색이 진노란색이더군요..몹시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원래 정액은 우유빛으로 알고 있는데..지금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중인데..매우 걱정되어 질문올립니다. 참고로 정력에 좋다고 해서 오줌끊어싸기를 일주일 정도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있나요? (조금방뇨하고 참고 조금 방뇨하고 참고 3회 이상하는 오줌끊어싸기..)
그리고, 어제만 그랬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이제 까지 확인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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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정액의 성상은 그 사람의 그때마다의 몸의 건강상태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게 마련이며, 어떤 때는 허옇게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누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묽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끈적이거나 알갱이처럼 입자가 느껴질 때도있으나 모두 정상적인 소견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스러우시면 비뇨기과에 오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김 하시는 '오줌끊어싸기'가 정력에 좋다는 근거가 전혀 없으니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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