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진짜 요실금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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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2-09-14 | 작성자 | 걱정 | 조회수 | 18123 |
결혼후부터 소변을 자주 보기는 했는데 첫아이가 7주정도에 유산이 되고 두번째 아이를 임신해서 낳은지 아이가 지금1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소변을 너무 자주보고 소변을 보고나서도 조금있다가 다시 변기에 앉아서 힘을주면 소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재채기를 해도 소변이 나옵니다. 오늘 한의원에 갔더니 신장과 방광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그것과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부부관계를 갖을때 가끔은 성기가 질속에 들어오면 배가 아픕니다. 자궁있는곳이 아프다고 해야될까요? 다른사람에게는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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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임신을 하면 오랜기간 방광과 요관이 눌리고 출산후에도 아래쪽에 위치한 방광이 요실금을 보이는 것을 '복압성요실금'이라고 합니다. 다른 원인이 없는지 간단히 검사하고 정도에 따라 골반운동요법, 간단한 기계치료, 수술요법 등의 치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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