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명동 이윤수 조성완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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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자식같이 다정한 병원 이윤수 & 조성완 병원 의료진이 환자들의 근심걱정을 함께 해결해 드립니다.

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자꾸 가려워요
등록일 2002-09-26 작성자 지니 조회수 18099
24살 여자거든요..
남친이랑 관계를 갖고 자꾸 가렵고 흰 우유 찌꺼기 같은것이 자꾸 나와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주사 맞고..
약먹었는데.. 보름이 다 되어 가는데..
이게 무슨 병인가요?
의사선생님이 20마리 정도 있다... 보통 사람은 10마리 정도 
가지고 있으니깐... 쫌만 더 치료 하면 되겠다 하셨거던요..
그런데 부끄러워서 물어 보질 못 하겠어요.. 무슨 병인지..
그리고.. 그날밤... 남친이랑.. 또 관계를 가졌는데..
콘돔사용 하고.. 근데... 다시 가렵기 시작해요..
무슨병이며... 다시 심해진 건가요??
관리자답변
직접 님의 냉 검사를 시행한 병원이 아니니 정확한 진단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담당선생님계 정확하게 질의 하셔야 겠습니다. 증상으로 보아서는 그런 형태의 냉이나 가려움은 칸디다 질염같은 곰팡이성 질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성의 몸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을때, 다른 약을 복용중이거나 호르몬 이상이 있을때 그냥 생길수도 있지만 상대 남성이 다른 여성에서 옮기기도 합니다. 콘돔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치료에 전념하여 완치하시고 상대남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대 남성의 치료없이 님이 완치했다고 또 관계를 가지면 재발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