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궁금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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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2-10-04 | 작성자 | 궁금이 | 조회수 | 18113 |
저는 비특이성 요도염이라는 병명으로 두번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저의 여자친구도 역시 받았습니다 처음에도 다낳았다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한번 다시 치료받아서 고생했습니다. 또 다낳다고 하는데 저는 별 증상이 없는데 여자친구가 냉이 많이 나오고 거기 주의가 간지럽다고 합니다 왜 완치되지 않나여? 여자쪽 산부인과의사는 지금껏 병명은 새균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꼭 답변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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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요도염이 치료후에도 반복되는 경우는 보통 치료가 종결되지 전에 임의로 약을 끊거나 고정 파트너(자주 관계를 갖는 부인이나 애인)에게 염증을 옮겼다가 치료후 다시 옮겨 받는 핑퐁식 감염이 흔합니다. 필요하다면 두 사람이 동시에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자꾸 염증이 반복되면 상부 요로에 이상이 있는 엑스레이와 같은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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