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6에 미혼입니다
헌데 약 9개월전에 일입니다
직업여성과의 관계후 별이상없이 지내다가 대략 한달정도 후
부터 요도 부분이 간지럽지 시작했습니다. 첨엔 그냥 간지럽다 말겠지 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니 투명한 진물이 나오던게 이제는 허엿게 고름 비슷한것이 나오는겁니다.
첨엔 조금한 비교기과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삼일 정도면 치료가능하다고 해서 문제 없을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치료 끝나고 나서 약 이주일 지나니까 또 재발 하는겁니다.
그래서 같은 병원에 가서 다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후에도 또 제발하여 병원을 옴겼지만,,, 그곳도 마찬가지
치료때만 조아지다 마찬가지로 재발을 하길래 큰맘먹구 큰병원
연세대 병원을 찾았습니다.그곳에서의 검사결과는 만성요도염
이라는 겁니다.평생을 가직고 다녀야 한다는군요. 너무도 절망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는말이 내가 걱정을 하는게 안스러웠는지.. 미국엔 이병이 마치 감기때문에 병원에 와서약타가구 치료받는것과 마찬가지로 흔한병이라는식의 위로아닌위로를 하더군요.
그리고 한의원 가봤자 의료비만 많이들뿐 큰효과가 없을 것이라는군여......
선생님 정말 이병은 완케가 어려운병인가요?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고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많은저로선
평생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니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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