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살 그러니까 중 2 학생인데요.
요즌 들어서 포경수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포경수술을 하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민망해 말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중학생이다모니 2차 성징이 나타나서인지 목욕탕에 가는적도 너무 창피해 집에서 샤워하는 정도로 보내고 새워시엔 누가 볼까봐 문을 잠그고 하곤 하는데요.
요즘 들어서 제가 포경수술을 해야겠다고 하는건요,
지금 현재 염증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니까 표피라 하나요? 음경을 둘러씬 겁질요(맨 윗부분말이예요)
그 안쪽에 작은 좁쌀만한 크기의 무언가가 잔득 나있습니다.
귀두를 들추어보면....
그리고 요도 겉부분 위쪽 그러니까 음낭과 요도가 이어지는 부분에 역시 무언가가 잔득나있는데 그게 제가 생각하기엔 염증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위를 하루에 한번씩 하는 꼴이라 귀두 안쪽에 들추어보면 하얀 이물질이 껴있는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을 부모님 또는 의사 선생님께 보여드리기가 민망해서요....
왠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단 의식이 들고 2차 성징도 거의 다 나타났고요.
게다가 요즘엔 소변 볼때 오줌 구멍이라 하나요? 아무튼 소변이 배출되는 구멍이 약간 윗쪽에 있어서인지 소변보면 소변이 변기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위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소변이 변기에 튀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현상을 민망스러워서 어떻게 보여주냐고요...
게다가 성기인데,,,,,
제가 답변받고 싶은건요.(직접 보셔야 알겠지만..)
1.지금의 상태는 어떤지?(포경수술이 즉시 필요한가요?)
2.자위시 이물질이 끼는 건 포경수술 전엔 집에서 어떻게 제거 할수 있는지.
(집에서 간단히 할수 있는거요.. 뭐 물을 이용한다던지...)
3.부모님께 포경수술을 하겠다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지....
위의 세가지 질문인데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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